글램핑: 서울근교 가족캠핑장 이용자들 솔직한 후기 ver.1

 

캠핑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캠핑의 꽃은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겨울에 가실 분이 몇 이나 될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같이 있는 경우 겨울캠핑 힘듭니다. 여름은 너무 덥고 그러다보니 정말 캠핑을 즐기실 계절은 봄과 가을이 제일 안성맞춤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근교로 제가 초이스한 캠핑장 베스트 올려드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캠핑도 캠핑이지만 좀 수월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글램핑이 정말 편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보통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같이 있으니 같이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서울 근교 글램핑장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후기가 좋은 곳으로 골라서 담았습니다. 

 

 

 

 

 

 

 

1. 모나캠핑파크 솔직한 후기

 

 

 

모나캠핑파크 솔직한 장점

◼ 객실명: 스위트 카라반 C1,C2,C3,C4,C5,C6/ 첫 카라반이라 어디를 예약해야 할지 몰라서 고심끝에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알차고 아늑해서 좋았네요.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밖에 싱크대에도 따뜻한 물이 나오고 불멍도 처음하는데 장작도 적지 않고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룸 컨디션도 너무 좋고 카라반인데도 화장실도 넓고 좋아요!! 숯불 바베큐하는 곳도 개별로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도 꼭 재방문 할께요.

 

◼ 객실명: 밸리지 V3,V4/ 너무 즐겁게 놀다왔어요.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깔끔하네요! 재방문의사 100000%입니다.

◼ 객실명: 밸리지 그랜드 V12/ 방도 3개 있고 화장실도 3개라서 넓게 잘 놀았어요. 바베큐도 5kg 구울동안 숯도 넉넉하고 부족한 거 없이 잘 놀다 가요

 

◼ 객실명: 하늘빛풍경 H4,H5,H6,H7/ 두번째 방문입니다. 재 작년 가을에 왔었는데 그 때 1박의 느낌이 좋아서 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올 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더욱 기분이 좋았고, 다시 오길 잘 한 것 같네요. 내년이면 중3이 되는 애들인데도 더 좋았다고 하네요. ^^ 다음에는 여름에 한번 와보고 싶네요.

◼ 두번 째 방문인데, 여전히 깨끗하고 시설이 만족스러웠어요. 지인들과 즐겁게 시간보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너무 좋았어요. ~!! 또 놀러올께요.

 

◼ 객실명: 대청마루 D1,D2,D3 /난방이 너무 잘 되어있고 깨끗하고 편히 쉬다 갑니다. 담에 기회되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모나캠핑파크 솔직한 단점(아쉬운 점)

◻ 객실명: 스위트 카라반 C1,C2,C3,C4,C5,C6,

바비큐 불멍은 좋았는데 카파반이 좀 오래된 듯 해서 아쉬웠어요. 흔들흔들~

◻ 객실명: 밸리지 그랜드 V12

화장실이 3개라서 대가족이 이용하기 좋았어요. 주방 온수가 잘 안 나와서 불편했어요.

=> 수리완료 하였다고 함

 

◻ 객실명 : 대청마루 D1, D2, D3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것만 빼면요.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계곡이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 여기는 다신 오고싶지않은곳이네요. 1. 방음이 너무 안되요 2층에 묵었는데 3층의 숨소리까지 들른다 할 정도로 방음이 안되고 개념없는 인간들와서 자정이 넘도록 아이들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데도 어른들은 제재를 하지않고 끝내 관리실에 전화해서 얘기를 했슴에도 나아지질않고 화장실에서 물내리는 소리도 엄청 크게들리고 2. 난방 조절을 객실에서 할수없고 꼭 관리실에 연락해야하는 불편함. 3. 불멍이 가능하다고해서 왔는데 1층 외부로 나가서 다른 객실사람들과 함께 사용해야한다고해서 다시 환불. 4. 객실 내부마감을 나무로해서인가?? 빗방울 떨어지는듯한 두두둑 두두둑 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5. 화장실 한군데 세면대는 막혔는지 물을 사용하면 화장실 바닥에 물이 흥건 다시는 오고싶지않는 시설

  

◻ 객실명: 밸리지 V10 시설 기대하고 가면 큰실망 하실거에요.하지만 조용히 쉬기좋아요.오로지 개인 불멍할수있는곳 찾다가 예약한거라 네식구 잘쉬다왔어요.마침 눈까지와서 펜션앞 공터서 아이들 신나게 놀았어요.잘쉬고 좋은추억 만들었습니다^^ 사진의 고양이 마음씨좋은 사람들만나서 추운겨울 잘 버텼으면 좋겠네요ㅠㅠ

 

 

 

 

 

2. 리썸 글램핑 솔직한 후기

 

 

 

 

리썸글램핑 솔직한 장점

 

◼ 청양 리썸..진짜 미친거 아닌가요..제가 와본 글램핑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글램핑계의 에르메스..!! 이렇게 넓고 좋은 줄 몰랐어요. 다음에는 다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너무 넓고 청결하고, 시설 좋고 너무 좋네요.ㅎㅎ 바베큐 시설도 제가 좋아하는 기구이고, 프라이빗한 자쿠지에서 여자친구랑 조용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날씨가 아직 좀 추워서 밖에 있는 수영장에서는 놀지 못 했지만, 날씨풀리고 다시 와서 밖에 수영장에서 놀고 사진도 많이 찍을래요.!! ㅎㅎ 다음에 또 올께요. 리썸 글램핑장 진자 강추입니다.

 

◼ 리썸 글램핑장은 처음 와보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물이 차갑지 않아서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그전에 갔던 글램핑장은 난방이나 온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는데 여기는 온수도 잘 나오고 따뜻해요~ 가봤던 곳 중에서 가장 넓어요~ 친절한 사장님은 덤이고요~ 매점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데는 대부분 너무 비싸게 팔던데..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아기용 변기 커버 같은거 챙겨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급하게 일정잡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특히 남편이 쉼없이 일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힐링을 제대로 했다고 하니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아이들도 또 오고 싶다고 하구요~ 리뷰에 춥다고 해서 수면잠옷도 챙겨갔는데 저희는 정말 따뜻하고 아늑한 잠자리였습니다. 재방문 1000%

 

◼ 리썸 글램핑장 다녀왔는데 전제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시설, 바베큐, 불멍, 청결, 매점 다 좋았고 침구류도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 또 오고 싶어요.

 

◼ j1에서 2박했는데 만족도 높아요~~ 자쿠지도 좋았고 온수풀도 애들 놀기 좋았어요. 겨울이라 추웠는데 자쿠지는 뜨거워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구요.. ^^:: 바비큐 불멍 모두 만족입니다.!!! 입구쪽에 커튼과 환풍시설만 있으면 정말 만족할 것 같아요!! 텐트라 좀 춥거나 건조한 건 다른 글램핑보다 덜했어요.!! 바닥 따뜻한 거 욕실 크고 따뜻한 거 바디로션까지 다 구비되어 있는 점 만족도 높아요~^^🤍

 

리썸글램핑 솔직한 단점

 

◻  4명이라면 바베큐세트가 인당 2만원 추가비용이 듭니다. 4인가족이라서 6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할수있으나 인당 2만원씩 더 냈으면 숯이나 그릴을 더 추가로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4인용 바베큐 비용은 줬지만 2인용 바베큐세트를 줌! 인당 추가비용은 다받아먹고 부족하면 따로 또 만원주고 숯을 사야합니다 또 바베큐그릴과 장작 알아서 불 붙여야합니다 여자끼리 가는경우 비추합니다 나는 글램핑장 여러군데 가봤지만 불 알아서 붙이라는곳은 처음와봄 (보통 글램핑장은 몇시에 바베큐 이용하냐고 물어보고 불 다 붙여줌) 아!!! 장작과 숯값 (카드X) 계좌이체로만 받으시는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사이트에 공지로 올려두셨지만 원래 안되는거 아시죠? 비싼 값어치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이용 방법 예약 후목적 여행동행 친구 사진에 보이는 수영장은 겨울엔 이용못해요 저거 되는줄알고 수영복입구갔는데 그냥 포토존이네요ㅜㅜ 저건안되고 저기옆에있는 작은 목욕탕느낌 거기만되요 방도 너무 추웠고 슬리퍼도 화장실.자쿠지 하나도없도 밖에 딱 하나 비치되어있네요. 오실분들 실내화.가위.집게 .수건필수로 챙기세요. 시설은 죠은데 마니춥고 보완할점이 죠금은 있는곳이네요. 그점만 보완되면 따뜻한날에는 가기죠을듯요

 

◻ 사진에 보이는 수영장은 겨울엔 이용 못 해요. 저거 되는 줄 알고 수영복 입고 갔는데 그냥 포토존이네요.ㅠㅠ 저건 안 되고 저기 옆에 있는 작은 목욕탕 느낌 거기만 되요. 방도 너무 추웠고 슬리퍼도 화장실, 자쿠지 하나도 없고 밖에 딱 하나 비치되어 있네요. 오실분들 실내화, 가위, 집게. 수건필수로 칭기세요. 시설은 좋은데 마니 춥고 보완할 점이 조금은 있는 곳이네요. 그 점만 보완 되면 따뜻한 날에는 가기 좋을 듯요.

 

 

 

3. 양평 소리산, 지파크 글램핑 솔직한 후기

 

 

 

 

말그대로 올 해 신축이라 블로그 후기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도 내년 정도 되면 많은 후기들이 올라올 테지만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올 해 오픈 한 곳이라 무엇보다 친절하고 시설도 최고일 듯 합니다. 찾아보니 개인 블로그에 후기가 있어서 옮겨오겠습니다.

 

◼ 원래는 펜션과 식당을 같이 하고 있었는데 글램핑장을 새로 만들었나봐요. 완전 신상!!!!! 다 새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 옆에 실개천이 있는데 물이 너무 맑았습니다. 수심도 낮아서 여름에 물놀이 손님 정말 많을 듯 합니다. 이번 여름에 다시 오고 싶어요.

◼ 호텔도 아니고 슬리퍼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큰게 필요한 가 싶을 정도로 커다란 TV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 제일 중요한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언니를 불렀습니다. 화장실 대박!!!!!!!!!!!!!!!!!!!ㅋㅋㅋㅋ 화장실이 이렇게 크다구요??!!! 같이 간 언니랑 저랑 화장실 이쁘다며..감탄했습니다. 그것도 놀라운데 어메니티~~~!!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4. 기타 서울근교 당일 글램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