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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 제107화 돌싱 특집. 영숙, 영자, 광수 등

by 저품2410 2023. 9. 7.

 

제107화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관련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사를 들어가 보면 나는 솔로를 안 본 사람조차도 이 기수에 누가 빌런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글을 써놨다. 마침, 이슈블로그를 운영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포스팅하기 좋은 소재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와이프와 함께 보기 시작했는데 보는 내내 혈압이 많이 올라서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지금까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렇게 화가 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패널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인지 이 이 상황에 딱 맞는 속담을 하나 이야기 하더라.

 

음식은 갈수록 적어지고, 말은 갈수록 늘어난다.

역시, 조선시대건 그 이전 시대이건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나 다 똑같구나.

 

 

나는 솔로 107화 16기 돌싱특집 소개해 드립니다.

나는solo 발췌

 

 

 

나는 솔로 16기가 주는 교훈

본인 이야기가 아니면 100% 믿지 마라

기사를 보면 그 밑에 댓글들 또한 관심이 생겨 보게되는데 사람 마음이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능 프로그램 하나로 인간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고, 특히 내가 손절한 사람들이 다시 생각났다. 역시 그때 손절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누군가를 만나고 왔을 때 만남의 향기가 지속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를 만나고 왔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누군가를 만나고 왔을 때 마음이 불편하고

만날 때마다 내가 손해를 본 것 같은 기분과 억지로 끌려가는 듯 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면 그날의 기분 탓으로 돌리겠지만,

이런 만남이 지속된다면 그 사람과의 만남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람과의 손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시청자에게 사과문 

지금 포스팅을 하며 기사들을 살펴보니 사과문을 올리신 분들이 많네

영숙이부터 시작해서 영수, 영자 모두 사과문을 인스타에 올렸다.

 

아마 방송에서 나온 모습을 제삼자적 시점에서 보고 난 후 그동안 못 보았던 자신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추어지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싶다.

 

어렵다 !

 

아차!!!

이럴 때가 아니지 !!!

추석 선물 골라야 하는데

추석되기 전에 도착하려면 지금 주문해야 함!!